내일 저희 사무실에 놀러 오기로 했어요.
아침 저희 사무실 근처에서 친구가 출장이 있다네요.
잠시 들러서 차를 마시기로 약속했죠.
그 친구와 같이 팀플도 하고. 서로 다툰 적도 있고 , 친한 친구였는데...
갑자기 소식이 끊겨서 많이 아쉬웠죠.
아는 사람이 없어서.. 무소식 희소식 이려니 했더니..
하늘이 도우셨는지.. 이렇게 만났네요.
역시 옛말이 맞나봐요..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 있다고..
진짜 그런가 봐요.. 신기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