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심히 황혼 육아 중이에요.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어요. 새해가 되어서 마음을 다잡고 글을 몇자 적어 보네요. 요즘 매일 생일 축하 노래를 듣고 있어요. 손녀가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죠. 동영상으로 생일 축하 장면을 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따라해요. 아무래도 생일 축하할때 기분이 좋아서 그랬나봐요. 노래도 부르면서 고깔모자도 쓰고, 방에 불까지 끄면서 따라하죠. 어찌나 귀여운지 매일 보면서 매일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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