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밥을 먹기 전에 산책을 다녀오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은 거의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어요. 보통 7시 나가서 한시간 정도 산책 하곤 하죠. 가는 길에 운동 기구도 있고, 개울물, 풀, 새, 꽃, 나무들이 있어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의 자연을 보는 재미가 있죠.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산책을 하다보면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죠. 사소한 습관이지만 제 건강 관리의 비결이죠. 벌써 3년째 지켜오고 있어요. 교통사고 난 뒤 더 열심히 회복을 위해서 산책을 했죠. 뭐니뭐해도 건강이 중요하잖아요. 다들 자신만의 방법으로 건강 잘 유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