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달에 자동차 할부가 끝이 나네요. 신차를 구입해서 5년 할부를 했지요. 매달 35만원 정도 꼬박 꼬박 납부 했어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한달이 남았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네요. 할부는 이제는 끝나가지만 둘째도 어린이집 등원하는 보육료가 들어가서 돈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할부가 끝나가지 나름 뿌듯하고 기분 좋아요. 적지만 저축금액을 늘릴 수 있어서 아내가 더 좋아하네요.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한푼두푼 모으고 있죠. 다른 것은 아끼는데... 먹는 것은 쉽게 줄일 수가 없네요. 안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안그런가요?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