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이다 보니 공개 입찰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 진짜 큰 공사 입찰을 성공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다들 힘든데도 불구하고, 저희 회사는 지금 엄청 바쁘게 돌아가고 있어요. 낙찰 건이 많아서 공사가 꾸준히 있어요. 이번 건은 큰 공사라 규모도 상당하고, 시간도 꽤 걸릴 것 같아요. 사장님과 전무님께서 좋은 정보를 가져오시고, 사무실에서 제가 든든히 지원해드리고, 현장 식구들이 워낙 일을 잘하다보니 일감이 계속 있네요. 자금 회전도 문제 없어서 급여도 제때 나오고 있어요. 또 새로 서류 열심히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엄청 바빠질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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