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기가 밤마다 극성이네요.
아파트에 살때는 몰랐는데...
지금 잠시 주택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라
빈집도 있고, 오래된 옛날 집이라서 그런지
모기가 아직도 많아요.
마당과 옥상이 따로 없어요.
집이 워낙 협소하다보니 지금 좀 불편하게 살고있죠.
모기향을 피우고, 모기장을 쳐놓고 잠을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강제 헌혈 자국이 한구군데가 아니네요.
어서 빨리 모기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