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인공 계란’이 한국에 들어온다.
콜레스테롤이 없는 인공 계란은 알레르기ㆍ고혈압 환자도 섭취할 수 있고,
항생제ㆍ살충제 위험도 없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저스트(JUST)는 최근 계란전문업체인 가농바이오와 손잡고,
내년 상반기 한국 시장에 인공 계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