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돼지를 가장 많이 키우는 충청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현재 13개인 시·군 거점 소독시설을 추가로 3곳 더 설치하고, 도축장과 분뇨처리시설 같은 축산시설이 이동중지 명령을 잘 지키고 있는지 감시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경기도 발생 농가와 역학관계인 13개 농장과 시설은 특별 관리 중이며, 개별 농가와 시설에도 철저한 소독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