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계속 오르내린 17세 소년의 죽음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무너진 의료 체계때문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고열의 위급한 상황인데도 구급차도 타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해열제 하나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와 같은 의료 체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나온 안타까운 죽음이라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