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한 가정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가정의 딸과 엄마가 싸우게되었죠.. 딸은 학교에서 돌아오는길에 엄마한테 사과를 해야겠다고생각했답니다..
집에와보니 엄마가않계어요.. 대신 식탁위에쪽지한장....
아침에 엄마가 미안했다.. 대신 엄마가 맛있는거해줄께^^*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쪽지였죠..
딸은 아무렇지않게 TV를 켰어요..
뉴스속보입니다.. 삐~~마을에 지하철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사고난곳은 우리마을.. 잠시후 사망자명담에서.. 엄마에 이름이 나오는거예요.. 그리고.. 문자하나..
미안하다.. 아직니가 좋아하는 돈가스도 못만드었는데.. 엄마먼저 하늘로 올라가네.. 정말미안하다..
딸은 그문자를 받고 쉴세없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답니다.. 그리고..
엄마미안해.. 난 아직 사과도 못했는데.. 정말미안해..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