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때론!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들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은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그대모습뿐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