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늘 아주 황당한 고백을받았습ㄴㅣ다..
제나이 이제 20살...
엄연히 성인이란나이인데... 16살짜리
어린꼬맹이가 저를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당황이런당황이 어디있나...
그래서 전 범죄라고 말해줫는데..
하는말이 왜 20살과16살은 범죄로보고
24살과 20살은 범죄가 아니냐며따지더군요..
실로당황......... 뭔가대답할게없었습니다..
나중에말하더군요 ... 24살과20살은... 성인이고
20살과 16살은 성인과 학생의신분인 차이라고
흠....... 그러더니 이녀석오늘...
지기분나쁘다고 술먹더니 전화하라고 난리를피우더라고요..
결국 전화를 했더니 얘가 ... 쏘주반병에 취해서..
전화하드니 나를 좋아한다느니 뭐라느니 하든데..
전... 실로당황진짜 무지 200%당황감... 이럴줄몰랐기에..
그냥대충 얼버무리며 끊고 재웟습니다..
난정말 ... 바보같습니다
정작말을 고백을받으니까 남주긴아깝다는생각에...
진짜 -0- 나도 늗대라 .,.. 먹이를 남과나눌순
없다는 생각이 팍오는겁니다..
아 전어떻게해야하나요 ............
답변좀 해주싑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