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한순간 택일을 하고 결혼식이라는 환상적인 시작을 하려는 순간
가장 먼저 우리 커플님들이 고민하고 의논하는 것이 상견례입니다^^
지금부터 상견례를 준비하면서 꼭~~알아야 될 기본적인 순서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당연~~ 날짜를 정해야 겠지요?^^*
예식홀을 잡으려면 일반적으로 3~6개월전에 홀을 예약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상견례날짜는 결혼예정일 3~6개월전 주말점심 또는 평일 저녁시간이 좋은데요,
부담없이 진행하려면 주말점심이 가장 좋은 상견례일자가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장소선택입니다.
상견례장소는 보통 신랑댁에서 정하도록 우선 배려를 합니다만, 양가의 중간위치로 정하거나
양가중 연배가 높은분이 있는경우 먼저 가까운곳으로 배려를 하면 좋습니다.
메뉴는 양가 의논을 해서 결정하면 됩니다만, 고기를 구워먹거나 손으로 뜯어먹는 메뉴는 피하세요~!^^*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적당한 식당을 예약하되 간간히 숨을 돌릴수 있는 코스요리가 좋으며,
다른사람들로 하여금 방해받지 않는 별실로 예약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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