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찾아오는 통증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
임신 주수가 늘고 통증이 잦아지면서 산모는 힘든데 남편의 깍듯한 산모 대접은
줄어든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
임신 초기에 조금만 아파도 마눌님 대접 제대로였는데 임신 중기 이후로는
유별난 마눌님이라며 초기만큼 애정은 아닌 것 같네요. ^^
남편에게 아프다고만 하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시기에 어떤 통증이 있고 이럴때 어떻게 해줘야 한다고 임산부의 증상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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