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낮은 자존감의 모습은 밖에서는 친절하지만 집에서는 딴판인 경우가 나타납니다.
낮은 자존감을 가진 부모들은 자식을 지나치게 과잉 보호하거나
지나치게 허용하는 극단적인 모습으로 불안정한 관게를 맺기 쉽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기 때문에 부모의 낮은 자존감은 아이들에게 그래도 반영됩니다.
그래서 쉽게 아이들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부모처럼 열등감을 느끼고 못난 아이로 생각하며 자신 없어 지게 됩니다.
부모가 건강한 자존감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부모가 먼저 진짜 자기를 이해하면서 건강한 자존감을 찾는데 노력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