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참으로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일들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수 십년에 세월이 훌쩍 흘러 버렸으니까요!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내 청춘 하며 불렀던 노래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 회색빛은 날씨입니다.
여기서 부부 관계들 많은 고민들에 대한 사연들이 있어서 접해 보고선 사람 사는 곳에
참 많은 사연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가 다르지만 고민없는 사람이 없는 세상..!!
참으로 행복을 얻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모두가 고민과 번뇌를 하지 않을수 없는것 같네요!
서론이 참 길어 졌네요!
결혼 생활 20년 차 하면 대충 나이는 짐작이 가실것 입니다.
이 나이에 무슨 부부 관계에 대한 문제를 이제 와서 이야기 하면서 불만을 토로 하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결혼후 지금까지의 부부 생활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집사람이 부부 관계를 좋아 하지 않아서 벌어 지는 일련에 사항들이겠거니 하지만.
잠자리에 들어서 지금것 한번도 먼저 관계를 요구한적이 없구
관계를 하더라도 늘 저 혼자서만 열심히 하다가 끝마침니다.
그러니 밤에 즐거움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제대로된 만족을 느껴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매번 먼저 요구를 하니까 어쩔 때에는 짐승 처다 보는 눈으로 보고,
나만 너무 교양없구 잠자리만 탐하는 그러한 인간으로 낙인 찍혀 버린 상태 입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 보면 어떤 분들은 여자가 먼저 방안에 분위기 잡아 놓구
유혹 하는 모습으로 남편을 기쁘게 해준다는 부분도 있던데
저에게는 그런것은 언감 생신입니다..
그런것을 고사하고 말이라도 따스하게 내가 원할 때 부드럽게 호응이라도 해 주고
분위기에 따라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나 환상적인 것을 꿈꾸는 나에 마음이 잘못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