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 7년이 되어가는 주부예요 ㅎㅎ
신랑의 33번째 생일파티를 해줬어요
넘 기뻐하더라구요^^
혹시 팁이 될까하여 올려보아요^^
풍선을 준비해서 테이프로 붙여줬어요
입으로 못불어서 팔 부러지는줄 알았답니다 ㅎㅎ
현수막인데.. 신랑 사진을 넣으려니
작아서 안된다길래 큰 아이 사진을 넣었어요 ㅎㅎ
이렇게 해놓으니 아이 생일 같다는 신랑님..
티라이트 많이 하기가 힘들어서 몇 개만 하트를 만들어봤어요^^
요건 사랑의쿠폰 이예용~~
정말허접한 솜씨지만.,, ㅎㅎ
저희 아들이 쓴 편지예요^^*
아빠 생일을 축하한다는..
못하는 요리지만.. 해보겠다고 했는데..
정말 별 거 없네요 ㅎㅎ;;
신랑님이 젤 함박웃음을 지었던 생일파티 안내문 ㅋㅋ
신랑이 들어오는 현관문과 방 안으로 들어오면서 눈에 띄는곳에 붙여줬어요^^
너무 허접한 솜씨지만..
혹시나 도움 되실까해서 올려봤어요^^
이렇게만 해줘도 넘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또 신랑 생일이 다가오는데..
이번엔 어떻게 해줘야할지 걱정이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