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크라이막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날.....
결혼식날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이날의 기분은 묘하기 그지 없을듯 하다.
가장 이뻐 보이게~~ 화사한 메이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신부님들은 충분한 수면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없을터.....
오늘의 주인공인 신부님도
컨디션이 매우 좋아보인다.
될수록 나또한 많은 신부님들의 결혼식화장을 하다보면
그날의 컨디션유지에 무척이나 신경을 쓴다.
컨디션이 매우 좋지않을때
많은 신부님들을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동반하기 때문.....ㅎㅎ
달콤한 사탕같은 색상들을 모아서
오늘은 달콤한 화사한 결혼식 메이크업으로 진행하였다.
피부표현은 좀더 반짝이는 광채나는 피부로....
물론 이런 표현은
신부님의 피부 결에 따라서 진행하기 힘든 피부도 있다.
피부의 결이 이쁜 신부님은 광채감을 더해주면
입체적이고 화사한 결혼식 화장의 신부메이크업을 완성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