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29)가 결혼한다.
27일 오후 아웃사이더는 미니홈피를 통해 “군대라는 단절에의 시간 동안 일과 사람, 열정과 사랑,
소중한 많은 것을 잃고 헤메이던 제 헐벗고 차가운 몸과 마음을 기꺼이
자신의 온기로 감싸준 한 사람을 만나서 평생토록 함께 아파하고,
함께 외로워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세 살 연상으로 무용단 단장이자 문화콘텐츠 기업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은 오는 3월31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