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을이라 그런지 해가 짧아졌구나 느낀답니다.
이런 가을날, 연인과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은데 쉽지 않죠.
밀린 업무, 넘치는 야근, 허전한 주머니...
이럴 때 오히려 도심으로 떠나는 여행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OLDIS BUT GOODIS, 창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