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건물주로서 책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성은 26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를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 “군 복무 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부들 걱정 끼쳐드린 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대성은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대성은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제공: Osen 마지막으로 대성은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지난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 소재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대성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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