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배우 유아인의 초호화 가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달 26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택을 첫 공개했다. 5년째 거주하고 있다는 그의 3층 집은 통유리 와인룸이 설치된 공원 같은 정원과 미니 텃밭이 있었다.
또 깔끔하게 꾸며진 대리석이 깔린 넓은 거실과 주방, 호텔 같은 화장실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곰 인형 소파 역시 눈길을 끌었다. 곰 인형 소파는 이탈리아의 브랜드 제품으로 3만1400달러(약 3766만원)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거대한 북극곰이 누워있는 이 소파는 인조 모피로 제작된 곰과 얼음 층의 질감을 표현한 특수 직물로 만들어졌다.
해당 소파의 브랜드는 배우 손예진과 김사랑 등의 스타들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박신혜와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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