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선언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하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가 미용실에서 머리 '케어'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그는 다이어트가 필요 없을 만큼 갸름한 턱선을 자랑했다.
특히 배슬기는 최근 라섹 수술 후 "회복을 잘해야 한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먹다가 인생 최고치를 찍었다. 근 15년간 보도 못한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 죽음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한 지인이 "언니 휴대폰 바꿨어? 실물처럼 예쁘게 나왔어"라고 칭찬하자, 배슬기는 "응. 살을 무식하게 빼고 있어"라고 답하며 다이어트 효과임을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난 것이냐며 놀라워했고, 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충분히 날씬하다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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