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이웃과 함께 한다는거, 정말 감사한 일이죠... 한 라인에 살면서 아이들도 오르락 내리락^^ 간단히 브런치하자며 초대 받구 스윽~ 올라갔더니 이렇게나 예쁘게, 맛나게 준비해주셨어요~ 마치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또 조르르 내려와서 게임하며 즐거운 저녁을 맞이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이웃과 사랑을 나눠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이웃사촌에게 초대받아 브런치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이들도 함께 부루마블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