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동미가 '청춘기록' 시청률 상승을 기념해 박보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신동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시청률 쭉쭉!!! 올랐어요!!! 그래서...!!! 준비한 밀라노 사진 투척합니다!! #청춘기록 #밀라노 숙소 #사혜준 #대박 나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미와 박보검은 친남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춘기록'에서 신동미는 배우가 꿈인 박보검(사혜준 역)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초보 매니저 이민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8.2% 최고 10.2%, 전국 기준 평균 6.8% 최고 8.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평을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2% 최고 5.6%, 전국 기준 평균 3.4% 최고 4.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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