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성동일이 고아라와 정은지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고아라와 이재욱은 10월 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은지와 고아라는 '성동일 개딸'이라는 공통점 아래 대화를 나눴다. 활기찬 두 사람의 분위기가 청취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성동일이 깜짝 전화연결로 출연진과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성동일은 "두번째 살림 때 고아라를 낳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물질적으로 도움되는 딸은 없다. 그런데 딸들을 많이 둔 아버지로 유명하니까 행동거지를 조심하게 된다"고 밝혔다.
고아라와 이재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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