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연수(49)가 세월이 무색한 기품 있는 미모를 뽐냈다.
오연수는 1일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이화백 전시 축하해. 감각과 상상력 천재 @leehaeyoung1730"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절친인 배우 겸 화가 이혜영(49)의 전시회를 찾은 오연수다. 청재킷 차림의 오연수가 마스크를 쓴 채 진지한 표정으로 작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마스크를 벗은 채 찍은 사진에선 밝은 갈색 웨이브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오연수가 눈을 빛내고 있다. 1971년생인 오연수로 투명한 피부 등 여전한 미모가 세월을 가늠할 수 없게 한다. 이혜영은 오연수의 인증 사진에 "아이고 이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