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 블록버스터 영화 뺨치는 90년대 뮤직비디오를 소개한다. /KBS Joy 제공 |
대한민국 가요계 르네상스 이끈 힛트쏭 MV는?
[더팩트|원세나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로 이동해 영화 같은 낭만을 선사한다. 5일 '이십세기 힛트쏭'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세기말 감성! 눈으로 듣는 MV 힛트쏭 10'을 주제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미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뮤직비디오들을 대거 소환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요계의 르네상스'로 일컬어지는 90년대, 당시 대세는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였다. '힛트쏭'은 이번 특집을 맞이해 최고 흥행작들의 하이라이트를 펼쳐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힛트쏭'을 이끄는 MC 김희철의 '하드캐리'도 예고됐다. '90년대 뮤직비디오엔 이런 장면 꼭 있다!'를 주제로 김희철의 마법과도 같은 토크 타임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귀띔이다. 오랜만에 '힛트쏭'을 방문하는 손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특별한 감성을 품은 뮤직비디오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등장한 게스트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힛트쏭' 라이브는 물론, 뮤직비디오에 얽힌 기가 막히는 사연도 만나볼 수 있다. '세기말 감성! 눈으로 듣는 MV 힛트쏭 10'과 함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방송은 5일 오후 8시. '이십세기 힛트쏭'은 대한민국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KBS의 올드 케이팝 프로그램을 소환하고 재해석해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가요의 갈증을 해소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 프로그램이다. 김희철과 김민아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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