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다감이 송혜교, 비와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풀하우스’를 추억했다. 한다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이 드라마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너무 많네여~ 너무 감사합니다~ 전 강혜원이었죠~ 벌써 몇년전이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풀하우스’ 드라마 강혜원. KBS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드라마 ‘풀하우스’ 포스터로 한다감을 비롯해 송혜교, 비, 김성수 등 출연 배우들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풀하우스’를 원수연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당시 40%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다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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