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
커뮤니티 핫이슈 유머 영화드라마 꿀팁 맛집 인기영상 뷰티패션 Hot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내
글쓰기 이전 다음 목록
송중기, "어린이 송중기, 육아 난이도 '최상'…유치원 어항 세 번 깼다더라" [종합]
놀히타리 2021-05-07     조회 : 759
기사 이미지

[OSEN=김예솔 기자] 송중기가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7일에 유투브 historydnc를 통해 방송된 '송중기, Live'에서는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 종영 후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할 정도로 좋았는데 드라마는 기간이 있으니까 끝나서 아쉬웠다"라며 "평소라면 팬미팅을 할 텐데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으니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MC재재는 "얼굴 맛집인 줄 알았는데 연기 맛집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이런 반응 즐기고 계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즐기고 있다. 다양한 얘기가 들리더라. 처음 보는 모습이라는 얘기도 봤고 짤도 많더라"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일본, 싱가폴,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송중기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중기는 '어린시절 송중기의 육아 난이도는 몇이었나'라는 질문에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송중기는 "최상이었다. 표정을 봐라. 뭐 하나 사고치기 직전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송중기는 "어렸을 때 사진을 보면 거의 다 머리가 묶여 있다. 내가 듣기로는 어머니, 아버지가 둘째로 딸을 원하셨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나왔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딸처럼 머리도 묶고 핑크색 옷도 입히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어렸을 때 기억나는 게 동네 어르신들이 나한테 예쁘다고 하시면 나는 예쁜 게 아니에요 라고 얘기했던 게 생각난다"라며 "어머니가 말씀하셨는데 유치원에서 어항을 세 번 깼다고 하더라. 그런 악동이 없었다고 하더라. 유치원 매화반이었는데 진달래반에 가 있었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여자애가 그 반이라 딴 반 가 있었고 컨트롤이 안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투브 historydnc 방송캡쳐] 

0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이전 다음 목록
댓글쓰기

등 록
최신순 추천순
북기 | 추천 0 | 05.09  
감사합니다
0    0
삭제 수정 글쓰기
조회수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 수지 패딩♥ 게스 페더라이트..(2)
· 패플 블랙파이브데이즈 킥특가..(2)
· 알뜰폰 요금 100원부터 1..(0)
· 【추천 공모전】 제4회 양봉..(0)
커뮤니티
· 핫이슈 · 핫딜
· 좋은글 · 자유토크
· 인스타툰 · 유머
· 웹툰/짤방 · 요리레시피
· 영화/드라마 · 연애토크
· 여행이야기 · 뷰티/패션
· 보험 · 맛집
· 댕냥이 · 다이어트
· 꿀팁 · 결혼/육아
· 건강기능식품
인기영상
· 헬스홈쇼핑 · 해외반응
· 핫이슈 · 음악감상
· 유머 · 영화/드라마
· 스포츠 · 꿀팁
이벤트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