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음문석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음문석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야외 촬영을 마쳤으며, 이날 '전참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 중이다. 음문석이 출연하는 '전참시'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음문석은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음문석이 매니저와 함께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음문석은 지난 2005년 ‘SIC'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데뷔했다. 2012년 래퍼 원샷, 코모와 함께 그룹 몬스터즈를 결성했고 2016년에는 몬스터즈 멤버에 배우 겸 가수 배슬기를 포함해 그룹 베베몬으로 활동했다. 음문석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깡패 ‘장룡’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BS 예능 ‘티키타카’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음문석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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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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