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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입술이 이렇게 도톰했나…오버립 아닌 민낯 '파워 당당' |
놀히타리 |
2021-05-17 조회 : 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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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는 언제나 빛이 났다.
김혜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 촬영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를 쓰고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이는 등 김혜수의 평범한 일상이다.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은 아우라 넘쳤다. 여기에 큰 눈망울이 도톰한 입술, 새하얀 피부 등 김혜수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완벽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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