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 출처ㅣ소이현 SNS[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날씨. 머리에 꽃 한번 달아봤어요. 기분 최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채 앉아있는 소이현 모습이 담겼고, 그는 노란색 꽃을 귀에 꽂아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출산 후 2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미역국만 먹었다. 밥 없이 미역국이랑 미역국 건더기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 1리터만 먹었다. 뜨거운 물이 몸의 순환을 도와준다고 하더라. 그리고 출산 직후라 관절이 안 좋아서 운동하면 안 되니까 짐볼만 탔다"고 비결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지 원본보기▲ 출처ㅣ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