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늦점은 갈치조림에 김치찜. 입맛 없을 때는마른 김에 김치찜이나 조림 올려 싸 먹으면 그렇게 별미더라구요"라며
밥 먹고 후식으로는 차 한 잔과 밤아이스께끼"라 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이 점심으로 차려낸 먹음직스러운 갈치조림 한 상이 담겼다.
박지연은 가족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정성을 쏟은 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