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사용하고 남은 새우가 있었는데  튀김은 설날에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그렇고

새콤달콤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깐소새우가 낫겠다 싶어서 요걸로 낙찰봤지요ㅎㅎ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요런요리는 감질나게 먹는게 더 맛나는듯해서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명절 지나고 자꾸만 개운한 맛이나 얼큰한 맛이 생각나다 보니 식탁위에 음식들이 죄다 빨깽이더라구요~ㅋㅋ

깐소새우는 간식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그만인 요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정에서도 깐소새우 정도는 시켜먹지 않아도 만들어 먹기에 그리 힘들지 않은것 같아서 참 좋은듯해요~

그럼 얼른 만들어 볼께요^^





재료: 새우(중하)18마리, 파슬리가루약간, 녹말50ml, 물70ml, 튀김가루50ml, 포도씨유or식용유

소스재료: 고추기름3큰술, 다진마늘1큰술, 케첩2큰술1/2, 다진파2큰술, 식초2큰술

물100ml, 두반장3큰술, 설탕2큰술, 녹말물(녹말1큰술1/2, 물1큰술1/2)

새우밑간양념재료: 소금1꼬집, 후춧가루1꼬집, 청주2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