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연애토크
545일째된 여자친구의 이상한의문점,조언부탁드려요
무슨마음이니. | 2011.10.12 | 조회 16,337 | 추천 56 댓글 3

안녕하세욤


545일째된 여자친구가있는 남자입니당


요즘 여자친구가 이상한 행동을 많이해서 정말 궁금하고


또한 의심이가는 문제점도 한두개가아니라서 조언을 듣고자 신중히 글써봅니다


 


첫번재 의문점,


여자친구가 싸이월드 인맥클럽에서 여러남자와 일촌을 맺고


싸이 쪽지/방명록/핸드폰문자/영상통화 를 합니다


몰래 여자친구의 싸이 접속해서 모든쪽지/방명록을 본 결과입니다


또한 남자들과 쪽지/방명록 주고받을때 자기야 사랑해 ♥ 쪽 이런 애칭들을


몇번 주고받았으며 남자측에선 언제너보러가지? 여자친구는 언제올려고?


이런식으로 내용을 주고받았더군요.


 


두번째 의문점,


500일 약간 못되서 크게싸워 헤어진적이있었어요


그 당시 싸이도 딱보면 솔로녀 솔로남 또한 우울한 증세의 싸이홈상태였구요


근데 서로 좋아서 다시붙은이후론 싸이 사진첩도 다시열지않으며


우리가 서로 놔누고지내왔던 추억들을 다이어리에 써왔는데


그 다이어리마저 없애버리고 남자친구가있다는 형식의 내용이 들어가는


말이 없네요


제 여자친구 무슨 마음일까요.


 


세번째 의문점,


핸드폰을 제가 가끔 보는경우가있는데


예전엔 비밀번호도 잘 알려주고 떳떳히 당당하게 폰 내역 확인시켜주고 그랬었어요


대신 제가 의심해서 보여달라 이렇게 바란건아니고 그렇게 말한것도아니였지요


헌데, 지금은 제가 직접적으로 내역좀보자? 이러면


무작정 대뜸 화내면서 왜보려하냐고 나못믿냐? 이런식으로 떠넘겨버리고


여자친구가 열이받아서 저랑 말도않해서 그 땐 제가 미안하다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단지 사생활침해 하려고해서 기분이 정말 나빳던걸까요?


아니면 말하기싫고 숨기고싶은 문제가있어 그런것들을 화로 표현하는걸까요?


-) 저를 가끔 만나면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모두 지우더라구요 매번요.지금까지두요. 


 


네번째 의문점,


첫번째 의문점에서 말씀 드렸지만


제가 여자친구 싸이를 몰래들어갔다고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큰 마음먹고 사사껀껀 따졌지요 왜 그런내용으로


남자들이랑 쪽지주고받고하고 영상통화 등등은 왜했냐.


다신 그러지말어라. 나보다 걔내가 소중하면 일촌 짜르지말고.


걔보다 내가 소중하면 당장 일촌 짤라라. 했더니


일촌짜른다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안짜르고 버티고있네요.


상대방 남자들은 대략적으면4명 많으면6명 정도로 생각됩니다.


제가 알고있는 남자들의 이름만 4명이니까요.


이 여자 도대체 무슨 마음일까요?


 


-) 제가 더 화가난 이유는 2010년 5월달부터 게임상에서 알고지내온


23살남자분이있는데 그분이랑 지금도 연락하고있는것같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첫번째 의문점의 내용에서,


사랑해,자기야,쪽,♥,변태녀,변태남 이런내용은 5월달부터 지금까지


23살의 남자분과 연락을주고받았던 내용중의 일부분이고,


싸이 클럽에서만난 일촌된 남자분 몇명한테도 저런 의문의 말들을 했더군요.

56
추천

반대
0
TAG #연애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니나노 | 추천 0 | 10.16  
ㅠㅠ
0    0
투피엠러브 | 추천 0 | 10.15  
제멋대로 사는 여자 같은데요?ㅋㅋㅋ
0    0
훗 | 추천 0 | 10.13  
사귈만큼 사겼고 님이 만만해 보이기 시작했고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고

하나만 갖고 있자니 부족하고

어장관리 하다보니 걸려서 파닥거리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 즐거울때임

그냥 쿨하게 먼저 차버려.. -ㅅ- 이미 그녀는 당신을 가지고 놀고 있는거임 ㅎ
0    0
경상도남자의 표본 내남친 (3)
파삥수 | 조회 18,078 | 추천 57 | 10.11
당신도 개념 없는 여자입니까? (3)
무개념 | 조회 7,832 | 추천 42 | 10.10
애교 많은 연하 남친에게 애교 부렸다.. (2)
맙소사 | 조회 18,547 | 추천 59 | 10.10
솔로 탈출을 위한 성공 습관 (3)
헬프레인 | 조회 7,932 | 추천 64 | 10.09
남자가바라는여자되기!! (남자들의심리.. (4)
캬오 | 조회 21,598 | 추천 40 | 10.09
집착의 시작, 휴대폰 (4)
도토리 | 조회 8,158 | 추천 50 | 10.08
애교하고는 거리가 심하게 먼 여자친구.. (3)
꿀유성(ㅋㅋ) | 조회 19,227 | 추천 59 | 10.08
남자친구의 허접한 네일악!!!!!!!.. (3)
옥수수녀 | 조회 18,031 | 추천 49 | 10.07
연애는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4)
훈남 | 조회 8,928 | 추천 41 | 10.07
여자가 바라는 것을 눈치채라 (3)
에버그린 | 조회 11,941 | 추천 65 | 10.06
곁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네요 (3)
유종의미 | 조회 15,736 | 추천 51 | 10.06
승리닮았단 말 1999번 들었다는 남.. (1)
172cm/60kg | 조회 18,740 | 추천 52 | 10.05
전 남친 생각 아직도 하냐는 예비 신.. (3)
여엉 | 조회 17,050 | 추천 51 | 10.05
이런 말 절대 하지 마라! (2)
♨인생뜨끈♨ | 조회 9,376 | 추천 57 | 10.05
전 전남친이 십자수지갑만들어줬음^^; (2)
초록바다 | 조회 17,174 | 추천 41 | 10.04
내 남자가 여자 나오는 술집엘 갔다면.. (4)
아우성 | 조회 10,715 | 추천 55 | 10.04
남의 성형에 말 많은 그녀, 왜? (2)
아우성 | 조회 9,813 | 추천 67 | 10.03
[♬나의 연애 대장정♬](스압주의) (2)
자네한가한가 | 조회 18,832 | 추천 53 | 10.03
점점 나를 편하게 생각하는 내 남친,.. (2)
정말싫어 | 조회 16,253 | 추천 46 | 10.02
내 발목을 붙잡는 사랑의 굴레 (3)
블랙하우스 | 조회 8,579 | 추천 40 | 10.02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