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은 물론 날씬한 S라인 몸매의 여자들,

하지만 그보다 더 부러운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다.

체질은 타고나는 것이라지만 힘든 다이어트를 할 때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내 체질이 원망스럽기 마련이다.

힘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위해 평소 관리가 보다 쉬워지는 우유 다이어트를 제안한다.

우유의 어던 성분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

정답은 바로우유의 칼슘성분 때문, 칼슘으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유의 칼슘은 다이어트 효자

우유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체지방을 감소해 군살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식사를 통해 우리가 섭취하는 열량은 대부분 일단 지방으로 저장되어 공복 시 분해되면서 에너지로

전환이 된다. 이때 혈당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뇌에서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아드레날린과 노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지방세포와 결합하여 지방을 분해하게 된다.

이때 칼슘은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촉진하고 축적한 지방 세포를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하는것 이다.

때문에 체지방 저장량이 감소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칼슘이 부족할 경우 공복시 지방세포가 지방분해 호르몬으로 분비되어도

에너지 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그대로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게 된다.

즉 칼슘이 부족하면 체지방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기에 적절한 칼슘 섭취만으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우유의 칼슘 성분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다이어트 할 때 칼슘제를 복욕하거나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칼슘제보다는 우유의 칼슘이 더 놓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칼슘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도 좋다. 예전에 우유가 살찌는 원인이라는 말이 있어 다이어트에

적으로 식단에서 제외하던 식품이지만 사실 우유는 임상실험에서도 입증된 강력한

체중감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최고의 효자 식품이다.

또 매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이

아니더라도 매일 꾸준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는 우유는 제외하고 흰 우유로 선택하다. 칼슘의 섭취만으로

기초 대사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일수록 살이 더 잘 찌고 빼는 것 또한 쉽지 않으니

평소 습관으로 다이어트이 기초를 닦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시 공복에도 우유가 으뜸

다이어트 중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식욕억제는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때마다 챙기던 간식도 멀리 해야되고 그나마 먹는 밥의 양도 줄였으니

다이어트는 항상 배가 고픈 상태로 지내기 마련이다.

이때 우유는 열량도 적지만 배고픈 속을 달래고 장시간 든든함을 유지하기 위해 우유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혈액 속의 식욕조절 장치가 활동하며 호르몬을 자극해야 하는데 배가 고프다는

신호는 혈당을 식욕억제 기능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우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마시는 시기가 중요하다.

다이어트에서 식이요법은 운동보다 더 간절한 과정인데

공복에 우유 한잔을 마시고 식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식사양도 줄이게된다.

또 우유는 청량음료에 비해 포만감이 크므로 장시간 공복 상태에서라면

우유를 한 잔 마시고 식사를 하도록 하자. 식사량이 줄어도 고통스럽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제일 원초적인 굶는 다이어트, 만일 굶는 다이어라면 칼슘은

더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우유를 자주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