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은근히 허벌라이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평소 허벌라이프에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제가 그걸 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다 제가 둘째를 낳고나서부터 좀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첫째때는 안그랬는데 둘째낳고는 살이 도무지 빠지질 않았어요
그렇다고 모유수유를 안한것도 아니고...모유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전 해당사항이 없었나...좀 우울했어요
거기에 어느날 남편이 농담삼아 한마디 하더라구요...
뒷모습만 보면 완전 아줌마라고...
웃자고 한소리에 죽자고 덤볐더랬어요!!
내가 왜 이렇게됐는지 아느냐... 찌고 싶어서 찐거냐....그래봤자 저만 더 속상하더라구요ㅠㅠ
그랬더니 남편이 좀 미안했는지..카드를 슬쩍 내미는데 ㅋㅋㅋ
아니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ㅎ
그렇게 본의아니게??허벌라이프 제품을 주문했더랬죠~
제가 전체적으로 살이 찐 상태라 사이트에서 전체통통(말을 좀 순화한듯..)중에서
제일 저렴한걸로..]]
그런데 제 남편이 제 변화는 모습을 보고 더 주문해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남편하난 잘 뒀다..생각하면서 재주문~~^^
지금은 유지하면서 몸에 좋은 영양제 챙겨먹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