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 뱃살뺀 이야기좀 하려고해요~~
저희남편 결혼전엔 정말 멋진 남자였답니다~^^
키183에 몸무게는 78키로~~정도??
누가봐도 멋있다고 난리였답니다~
그러던 남자가 결혼하고 3년쯤 되었을까...
다른 남편들이 고민하는 뱃살이 생겼지 뭐에요~~!!
제가 볼땐 그렇게 많이 나와보이지 않았는데
남편이 입는 옷을 보니 예전에 입던 타이트한 청바지는 아예 허벅지에 걸려서
들어가질 않고, 간신히 입고나서도 허리단추가 잠기길 않을 정도가 되었더라구요~
무엇보다 남편이 그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어느날부터인가 좀 배부르게 먹고난 후엔 늘..."허리 아프다"는 소리를 달고 살았어요~
몸무게가 거의 90키로가까이 되었으니깐요...
이러다간 안되겠더라구요~~
우선 건강이 안좋아지는게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때 연예인들이 많이하고 특히 요즘 많이 나오는 아이돌그룹들도 많이 하는 다이어트를 알게되었어요
다른것보다도 남자들이 헬스나 운동을 하면서 섭취하는 단백질을 음식으로
섭취하면서 살이 빠진다는게 맘에 들었답니다~~
제품주문하고 남편은 헬스를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학교다닐때 운동을 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하는 운동에 재미를 느꼈는지
거르지 않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생활에도 활기도 넘치고 살을 빼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아닌
몸을 생각해서 운동하고 먹는다는 생각으로 해서인지 남편도 참 열심히였습니다]
오랜만에 활기넘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신이났구요~~!!
그렇게 한달 반정도 꾸준히 하더니만 예전의 옷을 거의 다 입더라구요~
무엇보다 뱃살이 빠지고 어느순간부터 허리아프다는 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답니다^^
건강해진 남편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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