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영화/드라마
피아니스트 나온 사람 나오네-프레데터스
chambungg | 2011.10.14 | 조회 2,973 | 추천 0 댓글 10






#사진1#


 


 


그럼 내용은 보나마나 뻔하네


 


2시간 내내 도망다니고, 숨어있다가


 


결국에 살아남는다는 내용이겠네.


 


 


프레데터는 상대를 잘못 골랐다.


 


상대는 숨기 초고수다.


 


2차대전에서도 살아남은 상대를 고르다니.


 


 


프레데터는 그리고 프로토스인것 같은데.


 


왜 자꾸 지구로 와서, 사람 괴롭히는건지 모르겠다.


 


물론 아놀드가 죽인 니네 친척에 대한 복수라면, 내가 켈리포니아 주지사를 대신해서 사과하겠다.


 


하지만, 굳이 계속해서 뛰어난 과학력을 지닌 지적 생명체가.


 


지구에 방문한다는 이야기는, 대체 그 동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다.


 


 


그리고, 프레데터는 진흙 바르면, 못보는데.


 


그정도의 능력이라면.


 


결코 한국의 육군을 이길 수 없다는 것만 알아둬라.


 


 


물론 그러니까 프레데터가 알아서 한국에는 안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세계에서 갯벌이 가장 많은 나라중에 하나라서.


 


갯벌을 바르면, 프레데터 그냥 바를 수 있다.


 


의심스럽다면 <영화는 영화다>의 마지막 장면을 꼭 감상하기 바람.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고.


 


북쪽은 남북한 100만명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프레데터는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다.


 


우주선을 이륙하려고 해도.


 


도처에 깔려있는, 전봇대와 얽혀있는 전깃줄 때문에 이륙조차도 불가능하다.


 


 


또한, 프레데터들은 삼각 레이져 조준시스템을 한국에서는 사용하는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법적으로 레이저를 함부로 비추다가는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규정치 이상의 레이저를 소지하는것 자체가 불법이다.


 


그러다가는 자칫 해서는 프레데터는 한국에서 법의 심판을 받게될 것이고.


 


검찰은 프레데터에게 초범인점을 고려해서, 6개월의 집행유예 정도를 선언할지도 모른다.


 


 


어쨋던 프레데터는 한국에는 오지 못한다.


 


왜냐하면 VISA도 없을 뿐더러.


 


한국인들은 김치를 먹기 때문에.  프레데터가 먹을수도 없고.


 


프레데터의 천적인 비둘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실 프레데터는 한국에는 오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설사 온다고 하더라도, 한국인들은 전투민족이기 때문에 (50%가 총을 쏠 줄 암)


 


프레데터 정도야 손쉽게 제압하는것이 가능하다.


 


 


또한, 프레데터가 한국으로오면 그만큼 힘이 약해진다.  충무로 파워라고 해두자.


 


그리고 피아노줄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행동에서의ㅣ 제약이 생겨 날 수 있따.


 


 


하지만, 만일 프레데터가 미국을 건든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의 동맹이고,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결코 우리의 우방국이 당하는것을 좌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영화의 제목이 복수명사 인것을 보아서는.


 


프레데터가 2명 이상 등장하는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포스터에서는 레이저 조준이 3개인걸로 봐서는


 


최소한 3명의 프레데터리안 들이 쳐들어온것 같다.


 


 


아무래도 이번의ㅣ 영화만큼은 20세기 폭스사에서 아예 작정을 하고 내놓은 듯 하다.


 


 


프레데터가 3마리 이상이라는 것은.


 


엄청난 블록버스터가 되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역시 폭스사는 대단하다.


 


 


 


피아니스트가 프레데터를 잡는 사냥꾼으로 나온다니 정말 놀라운 연기변신이다.


 


#사진2#


 


또한, 등장인물들 또한 적절한 인종배합이 눈에 띈다.


#사진3#


 


흑인과 인디언, 황인종, 유대인, 슬라브, 앵글로색스, 게르만, 노르만, 히스패닉 등등.


 


 


여러가지 인종들이 하나같이 모여서 싸운다는 설정은 그야말로 미국의 수정헌법 : 인종평등에 대한 부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한국의ㅣ 소총인 K-2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떻게 동맹국이면서, 동맹국의 무기를하나도 쓰지 않는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간다.


 


분명히 나는 논산훈련소에서 조교에게.


 


M16보다도 K2가 좋다고 설명을 들었는데.


 


왜 미국애들은 K2를 쓰지 않는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 조교가 분명히 나한테 구라친건 아닐텐데.


 


왜 미국애들은 K2를 안쓰는걸까??  한국제품이라고 무시하는건가??


 


여튼간, K-2가 나오는 영화가 있다면 한국에서 1000만 돌파가 가능하다.


 


영화 괴물도 K-2가 나오는데 1000만을 돌파했다.


 


그리고, 해운대도 K-2 나오는데 1000만 돌파했다.


 


 


이게 바로 완벽한 흥행공식이다.


 


 


또한, 대부분의 충무로 흥행작품에는 어김없이 K-2가 등장한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도 유해발굴 장면에서


 


K-2 나오는것 같다.


 


 


 


여튼간, 프레데터스는 분명히 성공할게 뻔하다.


 


왜냐하면,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국의 은혜를 갚어야  한다.


 


0
추천

반대
0
TAG #영화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제시카 | 추천 0 | 10.24  
지루하진 않군, 구성에 헛점이있지만 이런영화를 스토리로 보나?
0    0
닉쿤 | 추천 0 | 10.23  
초반쫌 지나고부터 흥미없습니다...
0    0
피카츄 | 추천 0 | 10.21  
괜히영화관가서봤어~괜히돈주고봤어~~~
0    0
원샷 | 추천 0 | 10.20  
영화보다가 이렇게 빡친적 오랬만
0    0
무채색 영혼 | 추천 0 | 10.20  
프레리언이랑 싸우는거 말고는 너무 내용이 없네요
0    0
빙그레 | 추천 0 | 10.19  
설정은 좋았다~ 사람들끼리도 말그대로 사냥꾼들의 싸움
0    0
도토리 | 추천 0 | 10.19  
난 잼있게봤다~
0    0
커피중독 | 추천 0 | 10.18  
보지 마세요,,,
0    0
위트니 | 추천 0 | 10.16  
야쿠자와의 대결에서 느껴지는 실망감
0    0
군인 | 추천 0 | 10.14  
프레데터1 + 쏘우느낌으로 볼만하다가 중반 이후 우주선 등장하면서 재미가 없어짐
0    0
하느님의 뜻을 찾아 부처를 만나다 -.. (7)
pill | 조회 2,696 | 추천 0 | 10.14
스피드를 입고 뛰어노는 영리한 스릴러 (7)
smartace | 조회 3,005 | 추천 0 | 10.13
국내 최초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 (8)
77janghyu | 조회 2,573 | 추천 0 | 10.13
남아공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7)
powerhotdog | 조회 3,680 | 추천 0 | 10.12
여러분, 100% 마음에 드는 이성을.. (3)
fornest | 조회 3,646 | 추천 0 | 10.12
영화, 대부2 나 자신만 믿어야하는 .. (7)
아우성 | 조회 3,033 | 추천 0 | 10.08
[레터스 투 줄리엣] 오늘 당신의 사.. (12)
아우성 | 조회 3,812 | 추천 0 | 10.08
<적인걸:측천무후의 비밀>추리,캐릭터.. (7)
아우성 | 조회 3,732 | 추천 0 | 10.07
정녕코 옥희에 의한 영화 (9)
아우성 | 조회 3,370 | 추천 0 | 10.06
십오야 (1)
아우성 | 조회 3,485 | 추천 0 | 10.06
퀴즈왕 (4)
아우성 | 조회 3,696 | 추천 0 | 10.05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3)
아우성 | 조회 2,804 | 추천 0 | 10.05
영화 '타이타닉', 2012년 3D로.. (0)
타이타닉 | 조회 3,567 | 추천 0 | 10.04
[방가방가/방가?방가!] 울지마!! .. (5)
방가방가 | 조회 2,714 | 추천 0 | 10.04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3)
아우성 | 조회 3,829 | 추천 0 | 09.30
노다메 칸타빌레 Vol.1 (0)
아우성 | 조회 3,021 | 추천 0 | 09.30
슈퍼배드 (0)
아우성 | 조회 3,387 | 추천 0 | 09.29
홍상수의 가장 불편하지 않은 영화 (1)
옥희의영화 | 조회 2,280 | 추천 0 | 09.29
무적자 (3)
아우성 | 조회 3,652 | 추천 0 | 09.28
시라노 연애조작단 (2)
아우성 | 조회 3,827 | 추천 0 | 09.28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