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네요.

기사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법인이 존재하는데.. 대표가 자신의 개인 계좌로 돈을 거래한 사실이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본인의 불찰이라고 하네요. 거래내역에 기재 되어 있다고 하지만 이 부분을 믿을 수 없죠.

개인 실제로는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면서 표기만 공적인 내용으로 기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법인 통장이 있어도 대표의 개인 통장으로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가 지원금을 받아 유용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정말 떳떳하다면 무엇때문에 10일 가까이 칩거를 했을까요. 가만히 있으면 더 의혹이 커질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인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용수 할머니께서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읍소 하셨을까요? 

오늘까지 시간을 끌면서 결국 자신의 유리한 변명거리를 그동안 준비한 것 같아요.

국회에 입성하기 전에 검찰도사를 받아야합니다. 결국 국회의원 신분이 되면 불체포면책 특권을 받을텐데..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진실은 밝혀질 것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