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견적서를 계속 작성했어요. 전국에 걸쳐서 일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견적 의뢰가 많이 들어와서 작업을 했지요.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인데... 저희 회사는 큰 어려움 없이 일을 하고 있어요. 계속 기존과 신규 거래처에서 일거리가 들어 오고 있네요. 꾸준하게 입찰도 하고 있고, 기전 업체 소개도 받고, 전무님께서 열심히 발품 파신 덕분이지요. 저야 거의 사무실 업무다 보니 서류만 열심히 작성하지요. 가끔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오죠. 오늘은 무려 10군데 견적서를 뽑았어요.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