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주거래 은행을 다녀왔어요. 법인 통장 갱신과 대출 관련 상담 때문에... 지난번에 인력 관리의 문제로 결국 부실 공사가 되어서 그때 손해를 많이 봤죠.. 일부 많이 상환 한 상태인데..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 대출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요. 꾸준히 상환하다보니 대출 이자를 낮춰 준다고 하네요. 순간 제 돈은 아니지만.. 기뻤어요. 무려 2% 정도 줄여준다네요. 계산해 보니 적지 않은 금액이었어요. 회사 살림 하는 입장에서 돈이 생겨서 좋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