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층에 사는데.. 담배 연기로 힘드네요. 베란다, 복도,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 하는 분들이 계세요. 자주 방송을해도 소용이 없네요. 흡연자는 좋지만.. 비흡연자들은 진짜 괴로워요. 저희 신랑은 비흡연자에요. 남동생, 아버지, 시아버님도 비흡연자.. 주변에 흡연자는 시동생 멀리 살아서 가끔 보는데.. 흡연 후 냄새 확실히 빼고, 양치도 꼭 하더라구요. 차에서 담배 냄새가 전혀 안나요. 밖에서 담배 피우고 바로 엘리베이터 탑승시 담배 냄새 진동... ㅜㅜ 타인을 위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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