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이 오후에 오셨는데...
이번에는 손가락 과자를 사오셨네요. 3가지 종류의 손가락 과자를 먹었어요.
알고보니 소장님께서 직접 어제 저녁에 만드셨다네요.
재미삼아 만들었는데.. 양 조절을 실패해서 너무 많이 만들어서 현장에 들고 갔는데...
남아서 사무실까지 갖고 오셨다네요.
원래 통이 좀 크신 편이에요.
덕분에 오늘 간식은 과자 파티가 되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