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댕댕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버지 친구분이 주신 강아지가 벌써 엄청 커버렸네요. 진돗개라서 엄청 영리해요. 어제 새로산 밥을 줬더니... 안먹네요. 익숙한 맛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혹시나 밥을 살때 제일 작은것으로 사길 잘했어요. 기존에 샀던 사료가 리뉴얼되어서 나온 제품인데.. 입에 맞지 않나봐요. 원래 밥 주면 엄청 잘 먹는데.. 기존 제품은 이제 안나오니.. 새밥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다른 브랜드 제품도 줘봐야겠어요. 며칠 관찰이 필요할듯.. 배고프면 먹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