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국사 내용중 광개토대왕편
<역사 고증前>
'어서 나와서 항복하라!' 편지를 읽은 모용귀는 화가 났습니다.
부하 장수가 성 위로 올라가 외쳤습니다.
"목숨이 아깝거든 빨리 돌아가라!"
이때 광개토왕이 쏜 화살이 그 장수를 정통으로 맞히었습니다.
"으아악."
"성에 불을 질러라!"
광개토왕이 외쳤습니다.
고구려군은 그들을 닥치는 대로 무찔렀습니다. 부상을 입은 족장
은 광개토왕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했습니다.
"너희는 전에도 우리 고구려를 괴롭힌 적이 있다. 앞으로는
싸움을 걸지 말라."
광개토왕은 족장을 죽이지 않고 타일렀습니다.
<역사 고증後>
'어서 나와서 항복하라!'
편지를 읽은 모용귀는 화가 났습니다.
부하 장수가 성 위로 올라가 외쳤습니다.
"종간나 새끼들이, 네레 되지기 싫거든 날레 꺼지라우!"
이때 광개토왕이 쏜 화살이 그 장수를 정통으로 맞히었습니다.
"으아악.(오랑캐 말로)"
"성을 완돈히 잿가루로 만들라우!"
광개토왕이 외쳤습니다.
고구려군은 그들을 닥치는 대로 무찔렀습니다.
부상을 입은 족장은 광개토왕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했습니다.
"이 간나새끼들이래, 뎐에도 우리 고구려를 건드렸지비,
담에는 아예 댐비디 말라우, 알간!"
광개토왕은 족장을 죽이지 않고 타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