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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못 먹는다! 모두가 '쉬쉬' 했던 편의점 과자 칼로리 순위 리스트 10 수호천사!! | 2019.06.12 | 조회 451 | 추천 0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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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옥수수를 주원료로 한 콘칩은 100g당 518Kcal. 식물성 해조칼슘이 들어있으며, 군옥수수로 만들어졌으며, 달달한 시즈닝이 뿌려져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과자다. 1996년 출시 이후 크라운제과의 효자상품인 콘칩은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기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코끝을 찡하게 하는 와사비 앤 할라피뇨 맛이 출시됐다. 출출할 때 하나씩 까먹는 재미가 있는 다이제초코는 100g당 500Kal로 밝혀졌다. 다른 과자와 달리 질소가 들어있지 않아 포장을 뜯을 때의 배신감이 덜한 과자다. 통밀을 사용해 다른 과자보다 건강한 제품일 것 같지만 그 칼로리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원형 통밀 쿠키에 한 쪽에는 초코가 듬뿍 발려 있어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우유와 같이 먹으면 꽤나 배부른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다. 달달한 카라멜 과자와 군데군데 들어있는 땅콩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카라멜과 땅콩은 100g당 518Kcal. 카라멜과 땅콩은 특히 술안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과자다. 땅콩이 커피맛 알갱이로 코팅돼 있어 다른 땅콩보다 더욱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땅콩 맛에 열광하는 소비자가 많아지자 올해에는 카라멜 콘의 양을 줄이고 땅콩의 비중을 늘린 ‘꿀땅콩 듬뿍 카라멜콘’이 출시됐다. 1974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돼 온 에이스는 100g당 537Kcal이다. 특별히 어떤 맛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칼로리가 높은 지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 많은 양의 유지를 넣어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커피에 찍어서 먹으면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라 커피와 함께 먹는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자칩인 프링글스는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100g당 523Kcal로 밝혀졌다. 여타 감자칩과 다르게 말린 감자가루로 만들며, 기름에 튀겨서 더욱 바삭하다. 감자 함유량이 42%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감자칩이 아닌 감자조각을 튀기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소금이나 각종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할 과자다. 오리지널 맛과 사워크림&어니언맛, 치즈맛과, 피자맛, 마요치즈맛 등 맛의 종류가 다양하다. 진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링은 100g당 546Kcal로 나타났다. 버터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지방 함량도 높은 편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므로,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었을 때 좋은 조합을 이룬다. 만약 버터링을 좀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버터를 녹인 프라이팬 위에 버터링을 얹어 살짝 구워보자.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통 한과처럼 고소한 맛이 나는 쌀로별은 100g 당 550Kcal인 것으로 나타났다. 쌀로 만든 웰빙스낵을 표방하는 쌀로별은 두툼하면서 바삭해 씹을 때 입에서 천둥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1087년부터 제조된 쌀로별은 크기도 작아 자주 집어먹게 된다. 전통 한과 같은 맛이라고 마음 놓고 먹었다가 생각 외로 높은 칼로리에 놀랄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바삭바삭한 얇은 감자칩에 양념이 첨가된 스윙칩은 100g에 572Kcal이다. 일 반적인 감자칩과는 다르게 줄무늬로 홈이 나 있어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스윙칩 중 가장 흔한 맛은 볶음 고추장맛으로 매콤함이 특징이다. 볶음 고추장맛 외에도 가장 플레인한 오리지널, 달달한 맛의 허니밀크, 부드러운 양파맛의 사워크림&어니언, 진한 치즈맛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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