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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 ||||||||||||||
설탕의 단점 다이애나정 | 2019.08.23 | 조회 990 | 추천 2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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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와 골다공증 유발 설탕은 당뇨와 성인병, 비만 이외에도 충치와 골다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설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설탕 자체에는 비타민, 미네랄이 없어 우리 몸은 결국 다른 기관에 저장된 미네랄을 꺼내 써야 한다. 설탕 과잉 섭취로 평소에 섭취해왔던 비타민과 미네랄을 넘어 뼈나 치아 등 신체 조직에서 칼슘을 꺼내 쓰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면 결국 우리 몸은 칼슘이 부족하게 되어 뼈나 혈관 질환이 나타나 골다공증이나 충치가 유발되기도 한다. 뇌 기능과 기억력 저하 설탕을 과잉 섭취할 경우 기억력과 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 설탕 과다 섭취로 인해 뇌의 시냅스 활성화에 문제가 생겨 뇌세포 간 신호전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당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뇌세포의 기능도 떨어뜨린다. 이로 인해 뇌 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아스파탐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식재료는 ‘아스파탐(Aspartame)’이다. 아스파탐은 설탕과 같이 1g당 4칼로리의 열량을 내지만 설탕의 약 200배가량 단맛을 내기 때문에 설탕보다 매우 적은 양을 쓰고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 또한 설탕보다 200배가량 적게 사용할 수 있어 아스파탐이 우리 몸에 들어와도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된다.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천연설탕’이라 불리며 일반 설탕보다 약 200~300배 이상의 단맛을 가진다고 알려져 있다. 단맛이 강한 반면 칼로리는 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임상연구에서도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스테비아는 녹차 대비 항산화작용이 5배 뛰어나 설탕 대체재로 사용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감미도가 설탕의 7~80% 정도이며 청량한 감미를 가지고 있는 감미료이다. 설탕처럼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어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 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며,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된다. 또한 충치균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형성하지 않는 천연 감미료로, 비타민 D, 칼슘과 함께 과학적으로 질병 예방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스파탐과 달리 식물에서 추출에 만들어지며 부드럽게 녹아드는 식감의 설탕과 달리 차가운 듯한 단맛이 난다. 또한 인슐린 없이도 체내에서 대사가 가능해 당뇨 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 이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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