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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최후(설마...실화??)
호롱불 | 2011.08.06 | 조회 15,601 | 추천 137 댓글 1

이건 어릴때 동네 어른들한태 들었던이야기입니다


 


동네에서는 어른들끼리 모여서 고스톱을 자주칠때였는데요


 


그중에 한남자....


 


노름만하면 돈을 많이 꼬라주는 남자가 있었죠


(전문용어로:호구 ㅎㅎ;;)


 


집도 개인집말고 숨겨둔 귤밭에 또다른집도 있는 동네에서 좀산다는 사람중 한명이 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흘러 동네에서는 여자아이를 찾는다는 문구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윗집에는 여자만 3명이 살던집이 있는데 구중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형제였죠


 


그런데 그중 막내가 어느날부터 살아져서 동네에 별이상한 말들이 떠돌기 시작할대쯤이였습니다


 


남자랑 눈이 맞아서 달아났네 어디팔려갔네 등등....


 


말하기 좋와하는 아줌마들끼리의 대화가 소문이 댄거죠


 


그때쯤부터인가?


 


노름의 호구? 아저씨가 알코올 중독이 댈정도로 술에 쩌러 살면서도 고스톱은 자주 치러 왔다네요


 


가끔 너무 술에 취해서 쌈도 나고 그랬답니다


 


그러던중에 그아저씨가 칼에 맞아 죽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또한바탕 동네에서는 날리가 났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범인을 잡지 못했죠


 


그래서 그런가? 정말 별별 엄청난 소문들이 막나돌때쯤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사건- 어느날 혼자살던아저씨가 노름에 돈을 일고는 술을 마시고 귤밭집으로 이동중에


 


앞에서 걸어가던 윗집살던 막내 여자아이를 보게 되었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강압적으로 그여자아이를 귤밭자기집으로 끌고 갔다


 


그때 때마침 쌍둥이였던 둘째 언니가 멀리서 동생이 왠남자에게 귤밭으로 끌려 가는걸보고


 


허겁지겁 쫓아 왔는데 처음에는 112에 신고를 할까 생각도 했는데 상황이 급박해 보여서


 


일단 쫓아 갔단다


 


남자는 귤밭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창고로 끌고갔다


 


창고앞까지 왔던 쌍둥이 언니가 막소리치며 뛰어들찰나에


 


막네의 소리가 더이상 들리지않더란다


 


직감적으로 죽었구나 생각한 둘째 언니는 112신고를 포기하고 자기손으로 그남자를 죽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도 눈으로 확인을 하기 위해 남자가 나가길기다렸다가


 


남자가 나가고 바로 창고로 들어갔는데 막네의 목에 칼이 꼽혀 있었고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었다


 


그대부터였다 남자의 생활과 어디를 어덯게 가는지 확인을 하게 되었고 얼마안있어


 


남자가 술에 비틀거리며 혼자 밤거리를 걸어가는걸 보고 쓱!~


 


아주 간단했다


 


그렇게 사건은 진범이 우발적으로 살인을하고 그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했다라는걸루 끝이 났고


 


윗동네 끝에 살던 여자들은 이사를 갔다


 


 


 


 


안녕하세요 푸른별빛입니다 ^^


아주 오래전에 동네 어른들한태 옛날에 우리동네에 이런사건이 있었지 식으로


들었던 오싹한이야기입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이였으니 핸폰이나 그런게 없었을때네요


그여성이 남성을 죽이기 위해 기다린 시간도 대단하지만 살인을 해놓고 시체를 그대로


방치한 그남자또한 이해하기 힘드네요


 


기억이 중간중간나서 기억나는데로만슬께요 나머지는


아..이런것두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ps:역시 귀신보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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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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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동 | 추천 0 | 08.08  
실화라는데...그 쌍둥이 언니가 누구한테 자기가 죽였다고 말하고 갔나...?

어떻게 아시지?...소설의 냄새가 나.... 그것도 심하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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